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는 2025년 북구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울산공장 노사 대표가(신상운 공장장, 이영석 지회장) 자원봉사 유공자 부문 ‘구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서연이화의 ‘진정한 소통과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화 같은 하루,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봉사, 사회공헌기금 전달, 우수 자원봉사자 영화 DAY」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서연이화 노사가 함께하는 협력의 가치’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 또한 서연이화 울산공장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두 개의 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 무룡산 지킴이(환경정화 활동, 지역 거리 캠페인) ● 등불 봉사회(주거환경개선, 시설방문, 환경정화) 두 단체는 생활 속 실천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연이화 노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부문 수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연이화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이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습니다.